제목 [콤웨어] 23년 11월 프랜차이즈 뉴스클리핑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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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세대 전유물이던 ○○창업…2030세대도 뛰어든다 - 서울경제

올들어 BBQ·bhc치킨·교촌치킨 등 3대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신규 출점한 가맹점주 중 2030세대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그간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은 은퇴 세대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과거에는 젊은 층이 ‘창업’하면 카페나 고급 레스토랑 등 소위 ‘있어 보이는’ 업종을 많이 생각했는데, 요즘은 실용적인 관점에서 많이 바라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정부, '물가관리TF 가동'…우유 등 7개 먹거리 품목담당 지정 - 연합뉴스

최근 물가 오름세가 지속하자 정부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우유와 커피 등 주요 식품의 물가를 품목별로 집중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개 주요 품목의 담당자를 지정해 물가를 전담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관리 대상은 서민들이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라면과 빵, 과자, 커피,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과 국제가격이 작년보다 35% 오른 설탕, 원유(原乳) 가격 인상 여파로 가격이 상승한 우유까지 모두 7가지 품목이다.

 

□ 외국인 고용 쉬워진다…내국인 구인노력기간 절반으로 - 뉴시스

정부가 '빈일자리' 문제 대응을 위해 외국인 고용시 필요한 내국인 구인노력 기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등 외국인 고용 절차를 일부 완화한다. 현행법상 제조업·건설업·서비스업에서 외국인력을 고용하려면 14일간의 내국인 구인노력 기간을 거쳐야 한다. 이번 개정령안에는 이러한 구인노력기간을 7일로 단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 테헤란로 달리는 배민 로봇…“생각보다 괜찮네” - 쿠키뉴스

서울 강남 테헤란로. 주문을 받은 배달 로봇이 자율 주행을 하며 곁을 지나가자 시민들의 놀라움은 생각 이상이었다. 이 로봇의 이름은 딜리로, 딜리의 배달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편했다. 코엑스몰 인근 건물에 있는 고객이 배민 앱에서 로봇 배달이 가능한 매장으로 식음료를 주문하면, 딜리가 실외에서 식음료를 싣고 지정된 장소까지 배달하는 형태다. 주문접수부터 출발-도착 예정-도착 등의 과정이 고객에게 알림톡 형태로 안내되기 때문에 고객은 모바일앱에서 배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일회용품 감축 매장에 인센티브’…중기부·환경부, 다회용품 확대 논의 - 이데일리

일회용품을 성실히 감축한 우수 매장들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난 7일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유예한 뒤 다회용품 확대를 유인하려는 방안이다. 환경부가 다회용품 사용 우수매장을 지정하면 중기부가 소상공인 정책자금상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등 금융지원을 연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 환경부는 다회용기 보급 지원사업으로 다회용기와 식기세척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