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콤웨어] 23년 6월 프랜차이즈 뉴스클리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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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23-06-27 |
첨부파일 | 조회 | 554 |
□ "월세 대신, 관리비 3배로 주세요"…건물주 '꼼수'에 자영업자 한숨 - 조선일보
최근 건물주로부터 관리비를 올려달라고 통보받은 상가 세입자들이 적지 않다. 지난 3년여 동안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이 올해 엔데믹으로 전환해 상권이 조금 살아날 기미를 보이자, 법적 상한이 정해진 임대료 인상 대신 관리비 인상 카드를 꺼내는 건물주가 늘고 있는 것이다.
□ 외국인 유학생 근로시간 週 30시간까지 연장 - 매일경제
법무부가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들의 국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취업이 허용되는 주당 시간을 현행 20시간에서 최대 30시간까지 늘려주기로 했다. 국내 유학생들에게 적용되는 비자 제도도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 월 20만원이면 서빙로봇 쓰는데…직원 안 쓰는 사장님들 - 머니투데이
최저시급 인상으로 음식점, 유통점포 등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임금 수준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외식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진다.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서빙 로봇이나 조리 로봇, 키오스크 등을 도입하는 매장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서울 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줄고 가맹점 늘었다…“연매출 3억8800만원” - 이투데이
지난해 서울시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소폭 감소했고, 가맹본부와 가맹점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연평균매출은 3억8800만 원으로 매출이 회복세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 개의 브랜드가 운영하는 ‘가맹점 수’는 평균 39.7개로 전년보다 다소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소매업종은 브랜드당 평균 246.1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 초단기 근로자만 폭증 … 자영업자 60% "최저임금 동결·인하를" - 매일경제
경기 침체로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의 경영 부담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마저 급격하게 상승하면 한계 상황에 내몰리는 사업자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특히 인건비 인상 압박을 견디기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들은 고물가 속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최저임금 '동결'을 넘어 '인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