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콤웨어] 23년 4월 프랜차이즈 뉴스클리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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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23-04-28 |
첨부파일 | 조회 | 555 |
□ 치킨 튀기고 김밥 마는 로봇…인력난 해결사로 - 동아일보
식당들이 최저임금 인상과 구인난에 직면하자 로봇 등 기계로 인력을 대신하는 ‘스마트 주방’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로봇이 정교해지면서 업무효율도 높아지고 있다. 주방 경력도 덜 필요해 채용도 더 편해졌다.
□ ‘필수품목’ 조정 추진…외식업계 “수익성 악화” VS “갑질 이미지 벗어야” - 데일리안
작년 서울시가 7~9월 치킨·커피 가맹본부 3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곳에서 일회용품·고무장갑·행주 등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필수품목에 포함, 의무구매토록 한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아직 법안 발의단계이기는 하지만 가맹본부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업계에서는 예의주시하고 있다. 법안 통과 시 기존 필수품목에 대한 마진을 높여 수익성 감소분을 상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 38년만에 교체…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두는 이유는? - 뉴시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개정된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올해 1월 1일부터 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써야한다. 다만 각 기업의 재고, 포장 교체 환경 등을 고려해 올해는 계도기간으로 운영 중이다. 정부가 1985년 처음 도입돼 38년간 이어온 유통기한을 바꾸겠다고 한 이유는 하나는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 일회용 컵 없앨 수 있을까? 상상을 현실로 만든 리컵 - 한경비즈니스
독일 베를린 거리를 걷다 보면 ‘리컵(Recup)’ 사용자를 많이 볼 수 있다. 소비자들은 보증금 1유로를 내고 다회용 컵인 리컵을 사용한다. 사용 후 가까운 리컵 가맹점 어디에서나 반납하고 보증금을 돌려받는다. 회원 가입 등 개인 정보를 제공할 필요도 없다. 사업자도 똑같이 1개당 1유로로 리컵을 공급받는다. 반환된 컵은 식기세척기로 세척해 재사용한다.
□ 최저임금 '1만2000원' vs '동결'…첫 회의 내달 2일로 연기 - 한국경제
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가 내달 2일 뒤늦게 열릴 예정이다. 근로자위원들과 노동계가 특정 공익위원에 대한 사퇴 요구를 하면서 1차 회의가 파행을 겪은 탓이다. 노동계는 내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약 25% 인상된 시급 1만2000원을 공식 요구한 상태다. 경영계는 동결을 요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