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콤웨어] 22년 12월 프랜차이즈 뉴스클리핑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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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 ‘강매 강요’에 칼빼든 정부, 가맹본부는 반발 예고 - 브릿지경제

정부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반드시 본사로부터 구매해야 하는 ‘필수품목’에 대한 가이드라인 정비에 나선다.
서울시가 조사한 가맹본사 대상업체 30곳 중 29곳이 일회용품과 일반 공산품까지도 부적절하게 필수품목에 포함하고 있었다. ?충분히 외부에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을 가맹본부를 통해서만 구매하도록 강요되고 있었다.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업계는 긍정·우려 '반반' - 뉴스웨이

내년 1월 1일부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하는 '소비기한 표시제'가 본격 시행된다. 
유통기한은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이고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식품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이다.
EU와 캐나다, 호주, 홍콩 등은 소비기한과 함께 품질유지기한(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기간)을 표기하고 있다.

 

□ “원할때만 근무” 내걸어도 사람 못구해… 구인난에 발동동 - 조선일보

코로나19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외식·여행 같은 외부 활동이 늘고, 산업 현장도 생산을 늘리고 있지만 일할 사람이 없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노동력 비중이 큰 숙박업·음식점업·제조업은 인력 부족 규모가 작년 상반기 14만명에서 올해 상반기 25만명으로 늘어났다.

 

□ 런치플레이션 시대, '김밥·자장면'이 제일 많이 올랐다 - 이데일리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 하반기 전국 외식 주요 8개 메뉴(김밥·칼국수·자장면·삼계탕·삼겹살·김치찌개백반·비빔밥·냉면) 가격은 연초 대비 평균 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 하반기 소비자물가상승률은 5%대 중후반대를 나타냈는데 서민들이 즐겨찾는 외식 메뉴 가격은 평균 물가 상승률보다 더 뛰었다. 

 

□ 컵보증금제 시행 열흘째, 대상 매장 3분의 1이 ‘참여 거부’ - 동아일보

환경부와 지자체 등에 따르면 9일까지 세종과 제주 지역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대상 매장 522곳 중 180여 곳이 여전히 보증금제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 제도 시행 열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참여 대상 매장 가운데 3분의 1이 보증금제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